2014. 9. 24. 14:35

처음 PHP 프로그램을 시작할 당시에 내가 사용하던 툴은 UltraEdit 였다.

 

기능이 많고 여러가지로 좋았으나 유료이고 가격도 좀 비싸다...

 

 

그후 국산이면서 가벼운 Editplus를 변경을 했다.

 

역시 유료이긴 하지만 가격이 그리 비싼편이 아니다.

 

그리고 가끔 AcroEdit도 사용을 하고 있으나 익숙치가 않아서 보조 툴로 사용을 한다.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면서 Eclipse를 설치하여 사용하면서 Eclipse에 FTP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PHP를 Eclipse에서 개발하기도 했었다.

 

 

 

최근에 들어서 특정 테스트가 필요해 구글링을 하다가 NetBeans 라는 툴을 알게됬다.

 

꽤 오래전에 나왔던것 같은데 모르고 있었다

 

일단 무료이고... 원래는 JAVA 개발용으로 만들어진것 같으나 NetBeans for PHP 도 있어서 PHP 개발도 지원이 된다.

 

현재 8.0.1이 배포중이며 JAVA용, C용, PHP용, 통합등 선택해서 다운받아 설치할수 있고

 

Development 버젼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 툴은 단점은 JAVA로 만들어져 JRE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고 좀 무겁다.

 

그런데 프로젝트로 묶어서 작업을 하다가 보니 코드 인사이트 (Assistance) 기능이 너무 마음에 든다.

 

과거에 VC를 공부할때 Visual Assist 와 같은 플러그인 프로그램을 이용했을 때가 생각이 났다.

 

무엇보다 NetBeans에서 놀란것은 소스를 분석해서 사용자(개발자)가 만든 함수도 assist 해준다는것이다.

 

아직 Ultraedit나 Editplus와 같이 FTP로 직접 연결해서 작업은 해보지 않았으나

 

관련 자료를 확인해 보니 원격 프로젝트로 해서 연결하면 로컬로 다 다운받아서 처리하고

 

저장할때 FTP로 올려준다고 한다. 이부분이 좀 귀찮은것 같긴 한데....

 

그래도 assist 기능이 너무 맘에 들고

 

또 브라켓을 연곳이 화면 위로 올라가 안보여도 커서를 가져가면 open한 브라켓의 라인을 알아서

 

보여주는것도 매력적이다.

 

 

 

이참에....PHP는 NetBeans로 갈아탈까???

 

Posted by 작은0악마
2014. 5. 29. 09:52

지난 1월...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과 심정때문에

 

블로그를 버려둘 수 밖에 없었다...

 

아니..신경조차 쓰지 못했다...

 

이제 안정을 찾으려 한다...

 

블로그도 다시 시작해야겠지...

 

현재로써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Posted by 작은0악마
2014. 1. 27. 17:10

갑작스럽게 퇴사하기로 마음을 먹은지 3일만에 퇴사가 결정됐다.

 

그로부터 10일째...

 

물론 중간 2일정도를 몇몇 업무 때문에 사무실에 나가서 그런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지만...

 

이제 곧 명절이니...

 

명절이 지나고 나면 새로운 직장을 알아봐야겠다...

 

Posted by 작은0악마
2013. 12. 27. 09:26

오늘로 지긋지긋한 출근길 9호선 급행 열차도 마지막이다~~~


내일 사무실을 이전하는 관계로 사람에 치여서 다니던 출근길이


한결 편해질 것 같다.


이직을 하지 않는 이상...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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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작은0악마
2013. 12. 26. 16:10

그동안 미루고 미루던 건강검진을 받았다...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일반적인 건강검진에...

위암검사가 추가되고...

수면 내시경을 신청하면서

헬리코박터균 검사까지...


수면 내시경 검사를 신청하니

심전도 검사까지 추가가되네...


거의 기한이 끝나갈때라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검사항목도 많고...


결국 9시에 시작해서 1시에 끝났다...

대기시간도 길고...


94년도에 일반 내시경 검사를 했을때는

목이 아주 많이 아펐는데

수면내시경은 괜찮네...


한동안 좀 멍하고..

버스타고 출근하는데 계속 졸린거 빼면...


건강검진 통지서 받으시면 일찍 하세요.

끝에 가니 사람이 많아서 정신도 없고

솔직히 문진도 잘 안해주고

대충하는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서로 다른 병원이어서 그런것인지도 모르지만

약 3~4년전에 받았던 건강검진에 비교하면

많이 아쉽습니다.


참고로...

어차피 수면 내시경을 할꺼

대장 내시경을 같이 할려고 했더니

대장 내시경은 내과에 예약해서 검진하고 해야한다네요.

그래서 전 못했습니다.


같이 하실분들은 내과 진료 예약하시고

그날 같이 할 수 있도록 미리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ps.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


Posted by 작은0악마
2013. 12. 24. 09:40

오늘 출근하여 iMac을 켜니 업데이트가 떴다...


Mavericks...


검색해보니 아직 오류가 좀 있는듯 하기도 하고...


정보도 별로 없긴한데....


주변에 설치해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


이거 내가 먼저 테스터가 돼야 하나...ㅜㅜ


어차피 지금은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만 맡고 있어서 괜찮기는 한데...


xcode는 이상 없어야 하는데....


에이... 테스트 해보지 뭐.....


설치 고고....


헐...50분....ㅡㅡ;

Posted by 작은0악마
2013. 12. 20. 19:01

방금 가입하였습니다.^^

아직은 기능을 정확히 몰라서

관리자에서 이것 저것 변경하면서

기능을 좀 익혀야겠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Posted by 작은0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