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3. 13:41

지난달 부터 제가 사용하는 각 메일들을 확인하다보니

이상한 메일들이 자꾸 오네요..


내용을 확인해 보니 제 메일계정을 가지고 Facebook에 가입을 하였고

"자신의 메일이 맞으면 링크를 눌러 승인하라" 인데...


어떤 쓰레기 인간이 자꾸 그러는건지...

특히 다음 메일로는 이름만 다르게하여 메일이 4번 이상이 왔고...

네이트, gmail 등도 전부 가입을 시도했네요..


현재 수신된 메일 하단에 있는 링크를 통해

해당 계정에 대해 모두 비활성화를 시켜놓긴 했지만

찜찜한 기분이...



아울러 구글에서 도용당한(?) 메일주소로 검색을 해보니

외국 사이트에서 메일 주소 리스트를 보여주고, 다운받도록 해 놓은 사이트가 있으며

거기에 제 메일 주소가 다 있더군요..


해당 사이트 주소는 http://www.email-list.net/ 입니다.

다행히 이 사이트에서 이메일 주소를 삭제하는 기능이 있어서

일단 다 삭제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혹시 사용하시는 이메일 주소가 위 사이트에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삭제를 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Posted by 작은0악마
2015. 6. 22. 15:21

이달 초에 T전화앱이 백그라운드로 데이터를 사용하는것과 함께

문자 수신시 잘못된 업체명을 알려주었던 문제.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잘못된 정보가 가지않도록 수정을 요청했던것과

관련하여 포스팅을 남겼었습니다.

 

T전화가 은근히 데이터를 잡아먹고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이달말까지는 좀 바쁜일이 있어서 블로그를 잘 살펴보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모처럼 오늘 로그인을 해서 보니 해당글에 코멘트가 달려있네요.

 

뭔가해서 읽어보니 T114 검증팀이라는 곳에 코멘트를 남겨주셨네요.

코멘트를 읽어보니 제가 수정 신청을 넣었던 그 내용이 맞네요...

 

 

 

 

그냥 제가 겪은 일을...

혹시나 다른분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실 수 있기에...

몇자 적은것인데...

 

이렇게 해당 사항을 다시 확인까지 해주고 코멘트를 남겨줄꺼라고는...

생각치도 못했던 T전화의 반응에 기분이 좋네요...ㅎㅎ

처리결과등을 친절하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까지도 T전화를 나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PS. 지난번 제가 포스팅한 글에서 T전화의 백그라운드 데이터 사용량을 모니터한다고 했습니다만

글을 남기고 약 1주일만에....휴대폰을 도둑(?)맞아서...ㅜㅜ

 

새로 폰을 구입해서 개통하고는 현재 약 10여일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한 데이터 양이 약 4MB가 넘게 사용되었네요.

초반에 2~3일만에 9MB를 썼던것은 아마 그때 뭔가 동기화등의 동작이 있었나봅니다.

 

 

생각치도 못한 코멘트를 남겨주신 T114검증센터 운영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젠 잘못된 정보를 표시해도 수정신청 안하려 했는데...

계속 신청을 넣어야겠네요.ㅎㅎ

Posted by 작은0악마
2015. 6. 9. 10:45

지난 3월경 안드로이드 롤리팝으로 업데이트 후 연락처 앱이 자꾸 종료되어 글을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4... 롤리팝 업데이트 후 문제점...

그후 안드로이드가 업데이트 된 후 별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구글의 앱 중 몇몇이 그전 연락처 앱과 동일한 증상을 보이고 있네요.

안드로이드의 문제인지 해당 앱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사람을 무지 귀찮게 한다는것입니다.

 

 

Youtube 앱 종료 메시지

 

위 는 youtube앱이 종료되었다는 메시지입니다.

 

이 메시지가 발생할때는 어떠한 앱도 사용하지 않고 대기 모드였습니다.

 

아래는 구글의 다른 앱이 종료되었다는 메시지입니다.

 

google play 앱 중지 메시지

 

이때는 요즘 즐겨하는 게임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저 메시지를 5회이상 만난것 같습니다.

반가운 메시지도 아닌데 말입니다..ㅡㅡ

 

지난번 연락처 앱의 문제는 대략 1~2개월 후에야 정상화 되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늘 현재도 출근길에 위와 같은 메시지를 두번 봤습니다.

 

갈수록 기능이 복잡해지고 앱도 많아지면서 앱간에 충돌이 날 수 있는 상황은 많아지니

어쩔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발견되었을때 빠른 수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작은0악마
2015. 5. 18. 14:42

우연한 기회에 어느분께 초대권을 신청하였고

그분께서 선정(?)해 주셔서 초대권을 받아

이곳에 블로그를 개설하였었습니다.

 

그후 이직등 여러가지 이유로 포스팅을 잘 하지 못하였었고

몇달 동안을 블로그를 방치해두었었습니다.

 

그후 작년 5월경부터 나름 포스팅을 하였으나

아주 가끔씩 포스팅을 하는 정도로 운영을 해왔습니다.

 

1일 1포스팅은 저에겐 아직도 어려운 일이네요..ㅎㅎ

 

그리고 지난달부터 다시 여러가지 일이 겹치면서 바빠져서

포스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 여행을 하면서 블로그에 남길 사진을 좀 찍어왔으나

오늘은 포스팅이 힘들고... 곧 정리하여 올릴생각입니다.

 

오늘 글을 포스팅하지는 못하지만 확인차 모처럼 블로그에 접속을 하니...

역시...

방문자 수는 평균 대비 약 30%가 줄었네요.

뭐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있이니 당연한 일일껍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관심도 두지 않고 있던 "초대 관리"를 오늘 클릭해보았습니다.

항상 남은 초대권이 "0"이었는데...

 

어???

 

남은 초대권이 10장....

헉!!!

 

드뎌 제게도 초대장이 주어졌네요..

갑자기 다시 블로그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의욕이 팍!팍!

 

하하하...

그러나 여전히 관심사가 좁은 저로써는 의욕만 있습니다만

이렇게 초대장을 받으니 뭔가 인정 받은것 같기도 하고...

기분이 좋네요 ^^

 

더욱 열심히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Posted by 작은0악마
2015. 4. 7. 15:14

그동안 티스토리의 글들을 읽으면서 방문자 통계 오류의 글들을 많이 봐왔다.

몇년전부터 문제 제기를 하신분도 있던것 같은데... 아직도 오류가 수정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난 직접적으로 격지를 못해서 그런가보다...하고만 있었는데....

오늘 내가 경험했다...

 

아무 생각없이 방문자 수를 확인하니...오후 3시를 조금 넘은 지금 방문자 수 120명...

평소 3~40명 정도의 방문자가 있고 주말이나 휴일엔 1~20명대로 떨어지는 블로그인데..

더군다나 어제나 오늘은 지금 쓰고 있는 이 글외엔 포스팅 한 글도 없다...

 

 

이상해서 유입경로를 확인해 보았는데...어라???

30명도 안될것 같은데....ㅡㅡ;

 

 

 

오늘 날짜는 1페이지도 다 못채운 상태이다.... 그런데 어떻게 100명이 넘지??

 

지난번에 연결해 놓은 구글 웹로그로 가봤다....

아~~ 맞다.... 구글 웹로그는 당일날은 바로 집계해서 보여주지 않는다...

실시간을 보는것 말고는...( 내가 못찾는 건지도 모르지만...ㅡㅡ; )

 

아무래도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던 오류가 맞는것 같다...

내일 구글 웹로그를 확인해 보면 좀더 확실해 지겠지....

 

Posted by 작은0악마
2015. 3. 24. 09:52

지난번에 노트4를 롤리팝 업데이트를 하고난 후 문제점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갤럭시 노트4... 롤리팝 업데이트 후 문제점...

 

해결법을 찾아봤지만 해결방법들이 대부분 특정 기능을 사용하지 않게 하는것이라서

그냥 귀찮아도 참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해결되겠지.... 하며...

 

그런데 일요일(2015-03-22) 오후에 폰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다고 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wifi에 연결하고 업데이트를 실행하였습니다.

(kies3에서 한것이 아닙니다.)

 

업데이트 후 기기정보에서 안드로이드 버전을 보니 5.0.1로 표시되는게

버젼은 달라지지 않은것 같네요.

 

그런데 지금까지 "연락처 앱 종료" 메시지가 한번도 나오지 않았네요.

이제 2일뿐이 안되었기에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그전에 하루에도 여러번 발생하던차라 버그를 잡은것 같네요.

 

아직 해당 메시지가 발생하시는분들은 휴대폰의 디바이스정보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작은0악마
2015. 3. 13. 10:46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이번에 안드로이드 롤리팝으로 업데이트 후 생긴 문제점에 대해 쓰겠습니다.

 

지난 1월말경에 구입을 하였고 1달 넘게 쓰다가 이달(3월)초에 롤리팝으로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업데이트 후 하루에 3번에서 많을때는 6~7번까지 아무 이유없이 생기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폰을 캡쳐한 것입니다.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연락처 앱이 종료된것도 아니고....

연락처 앱을 중지하였습니다??

 

폰을 가만히 두고 있다가 전화를 걸기위해 홈버튼을 눌렀을 뿐인데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하루에 몇번씩 위 메시지를 보게되니 솔직히 짜증이 납니다.

 

2일전인 3월 11일에 혹시나 추가 업데이트가 있나 확인을 위해 kies3로 연결을 해보니

업데이트가 없네요... 아마도 모든 폰에서 나오는 현상은 아닌가 봅니다.

 

혹시나 업데이트를 고려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좀더 안정화된 버젼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업데이트를 하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작은0악마
2015. 2. 24. 11:26

얼마전 갤럭시 노트4를 구입하였습니다.

초기에 세팅을 마치고 DMB를 실행시키니 신호를 전혀 잡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폰을 살펴보니 안테나가 없습니다. ㅡㅡ;

 

검색을 해보니 노트4에는 안테나가 없고 이어폰을 연결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어폰을 연결해 보니 신호가 잘 잡힙니다.

 

처음엔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DMB를 마치 자기집 안방인 것 처럼 소리를 크게해놓고 보는

기본 매너도 없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이어폰을 연결해야만 DMB가 동작한다면

이러한 사람들을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이어폰을 활용하는 방법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이어폰은 제조사랑은 상관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말리 이어폰을 사용하는데 이 이어폰을 사용해도 신호가 잘 잡힙니다.

Posted by 작은0악마
2015. 1. 27. 10:46

얼마전 "단통법이 국민을 호갱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이유"라는 글을 포스팅했었습니다.

그런데 쓰던 폰이 문자도 종종 발송되지 않는등 계속적인 문제를 일으켜서 인내심에 한계가 왔네요.

결국 어제 퇴근길에 갤럭시 노트4 LTE를 호갱이되어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전 금요일쯤에 공시 지원금등을 확인하였고

그전에 포스팅한 글 처럼 보조금 덜 받더라도 요금을 더내지는 말자고

같은 요금제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황당한 기사를 봤네요.

"SK텔레콤, 삼성전자와 공동 프로모션… '갤럭시노트4S-LTE' 지원금 최대 30만... "

 

헐....

갤럭시 노트4 S LTE 제품이 출시된것은 이미 알고 있었고 "기왕 호갱이 될꺼 저 제품이나 살까?"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구매전 금요일에 확인했을때 S LTE는 공시지원금이 10만원(100요즘제 기준)이었고 

그렇게까지 살 필요는 없을것 같아서 그냥 LTE로 구매를 했습니다.

 

오늘 저 기사대로라면 제가 LTE 구입한 어제 (2015-01-26)부터

S LTE도 지원금을 30만원으로 올렸다는 것이고

결국 제가 저걸 사도 같은 가격이었을 것이라는 얘기네요...ㅜㅜ

 

한번 더 확인하지 못한 제 실수이겠지만...

 

뭔가 손해본것 같고...

당한것 같고...

속은것 같고...

 

정말로 호갱이 되었습니다. ㅜㅜ

 

 

 

Posted by 작은0악마
2015. 1. 26. 15:20

몇년전 지인으로 부터 출입문(出入門), 입출금(入出金)에 담겨져 있는 의미를 들었었습니다.

요즘들어서 이 두 명사에 담겨져 있는 의미가 새롭게 생각이 드네요.

 

두 명사의 사전적 의미는 다들 아시겠지만

1. 출입문(出入門) : 들고 나가는 문

2. 입출금(入出金) : 들고 나가는 돈

이겠지요.

정확하게 사전을 찾아본것은 아닙니다.

 

보시면 두 명사 모두 들고 나가는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出)과 (入)의 위치가 서로 다릅니다.

왜일까요?

 

오늘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의 초점은 여기에 있습니다.

 

흔히 사무실, 기차, 버스등 어떤 공간에 들고 날수 있는 문을 출입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왜 자가 앞에 올까요?

이유는 어떤 공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안에 있던 사람 또는 물건이 먼저 나가야만 공간이 생기며

이후 다른 사람이나 물건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자가 앞에 위치하고 자가 뒤에 위치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은행에서 자주 쓰이는 입출금을 한번 보겠습니다.

은행은 돈이 들어와야 성공(?)하는 기업입니다.

또한 대출과 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내가 통장에 돈을 먼저 금해야만 그 돈을 나중에 금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문을 지칭할때는 자가 앞에 오며 은행에 거래되는 돈을 지칭할때는 자가 앞에 온다는 것입니다.

 

이는 제게 위 내용을 들려주신 분의 개인적인 생각일 수 도 있겠지만 참으로 일리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또한 최근들어서 더더욱이 위 내용이 마음에 와닿는것은 

특히 지하철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릴때 사람들이 내리기도 전에 

먼저 타려고 밀치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지인의 알려주신 의미와 별개로도 내린 후 탑승은 기본 질서입니다.

이러한 기본 질서 조차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단어에 숨겨진 의미를 이해하고 좀 더 타인을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는 사람들이 더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작은0악마